▲왼쪽부터 이민수 대학일자리본부장, 김동준 파라텍 영업본부장, 임영문 총장, 복정제형 이혜성 대표이사 [포천=쿠키뉴스 윤형기 기자] 경기 포천 소재 대진대학교는 지난 12일과 13일 각각 ㈜파라텍과 ㈜복정제형 대표단을 초청해 감사패를 수여하고 협력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초청은 산학협력 증진 및 상호 발전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마련됐다.
파라텍은 1973년 설립된 소방용품 전문 제조업체다. 한국소방시설협회가 평가한 2020년 소방시설공사업 시장에서 시공능력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한 국내 굴지의 업체다.
복정제형은 1945년 설립됐으며 코지마 안마의자로 이름을 널리 알린 종합 헬스케어 전문업체다. 2017년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대한민국 NO.1 대상 안마의자부문 대상, 2019년 고객브랜드 충성도 안마의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
임영문 총장은 "우리 대학의 소방설비 개선과 본교 동문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준 파라텍과 복정제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우리 대학이 갖고 있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공동 연구개발 추진 등 상호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