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경남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지난해 10월 산림청이 시행하는 '2020년도 무궁화동산 공모사업'에 경남에서 유일하게 이 사업에 선정돼 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가운데 단성면 성철공원(묵곡생태숲) 내 무궁화가 만개했다.
군은 묵곡생태숲 일원에 무궁화 5종류와 작약 등 '약초의 고장' 산청과 어울리는 초화류 4000주를 식재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단성면 성철공원은 겁외사에서 신안면 강변으로 이어지는 성철스님 순례길과도 인접해 있어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kk77@kukinews.com
군은 묵곡생태숲 일원에 무궁화 5종류와 작약 등 '약초의 고장' 산청과 어울리는 초화류 4000주를 식재해 무궁화동산을 조성했다. 단성면 성철공원은 겁외사에서 신안면 강변으로 이어지는 성철스님 순례길과도 인접해 있어 지역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