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전미옥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22명,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으로 총 2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까지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182명(해외유입 283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25명으로 총 1만5198명(75.30%)이 격리해제됐으며, 현재 466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104명,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4명(치명률 1.61%)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94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60명, 인천 22명으로 수도권 확산세가 아직 거센 것으로 확인됐다.
그 외 대전은 8명, 충남 7명 울산 6명, 경북 5명, 전남 4명, 광주 4명, 부산 3명, 경남 3명, 대구와 충북과 제주는 각각 1명씩으로 나타났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들은 중국 외 아시아지역에서 6명으로 가장 많이 나왔다. 아프리카 4명, 아메리카 2명, 유럽국가 1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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