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쿠키뉴스] 최문갑 기자 =충남 천안에서 16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서산과 보령에선 각 1명이 확진됐다. 

16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219번과 220번은 60대로, 각각 천안 218번과 아산 49번과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서산 24번은 70대로, 예산 3번의 접촉자다.

보령 14번은 10대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동거 가족 3명은 검사 예정이다.

방역 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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