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장관은 29일 새벽 SNS에 전날 밤 현장방문 사진을 게시했다.
추 장관은 "법무부에는 보호관찰관이 있다. 이들은 전자발찌 착용자를 24시간 관리 감독하며 범죄 예방을 위해 한겨울 현장에서 밤낮없이 뛰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보호관찰이 주목받는 시기는 대게 안전이 우려될 때"라며 "그러기에 보호관찰관은 드러나지 않게 일한다. '보이지 않는 것'이 목적이라 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무부하면 검찰개혁과 같은 거대한 이슈나 권위적이고 고상한 면을 연상할 것 같다"며 "그러나 법무부의 주요 업무는 국민의 상식을 존중하고 국민의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추 장관은 "오늘도 보호관찰소, 교정국, 출입국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법무 직원들이야말로 법무부의 주역"이라며 "주목받지 못하는 많은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무수한 땀과 노력을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앞서 추 장관은 지난 1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안을 제청하면서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금명간 후임 법무장관 후보자를 지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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