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

허가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

기사승인 2021-01-12 09:37:53
▲사진=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쿠키뉴스] 이준범 기자 =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허가윤이 매니지먼트 레드우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2일 매니지먼트 레드우즈 측은 전속계약 소식을 전하며 “감정 표현이 풍부한 허가윤은 배우로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도 허가윤만의 특색 있는 연기 인생을 이어가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9년 포미닛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허가윤은 2012년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 이후 2015년 tvN ‘식샤를 합시다2’,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했다. 지난해 영화 ‘서치 아웃’에서 천재해커 누리역을 맡아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니지먼트 레드우즈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 등을 제작한 뿌리깊은나무들㈜에서 출범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다.


bluebell@kukinews.com
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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