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월 3일부터 오는 31일까지 1개월간 모든 군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의령사랑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3월 9일 ‘의령형 재난지원금’ 접수 창구인 의령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한대행은 “마을별 찾아가는 방문접수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5일만에 군민 73%인 1만9470명이 20여억원을 수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이 군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소비가 되살아나 지역경제 활력회복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k7554@kukinews.com
백삼종 의령군수 권한대행은 3월 9일 ‘의령형 재난지원금’ 접수 창구인 의령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군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권한대행은 “마을별 찾아가는 방문접수로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 지 5일만에 군민 73%인 1만9470명이 20여억원을 수령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이 군민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지역 내 소비가 되살아나 지역경제 활력회복의 마중물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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