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함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영학)는 15일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이사 안현호), 경남자원봉사센터(센터장 하성규), 사랑의 열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지원사업’을 펼쳤다.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진화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함안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의규)의 도움으로 지역 내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 300세대를 방문하여 화재감지기를 직접 설치했으며, 함안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의규 회장은 “10개 읍면을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화재로부터 소외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매우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영학 센터장은 “화재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안전한 함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7554@kukinews.com
화재 취약계층의 안전확보, 화재발생시 신속한 초기진화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사업은 한국항공우주산업(주)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업에서는 함안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의규)의 도움으로 지역 내 중증장애인, 다문화가정, 독거어르신 등 300세대를 방문하여 화재감지기를 직접 설치했으며, 함안소방서에서 소방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사업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최의규 회장은 “10개 읍면을 다니느라 힘들었지만 화재로부터 소외계층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이번 봉사활동은 매우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함안군자원봉사센터 이영학 센터장은 “화재취약계층이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뜻깊은 활동이었고, 앞으로도 민·관·기업이 협력하여 안전한 함안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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