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릉아산병원(원장 하현권)은 7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30일부터 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카네이션 신청 이벤트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강릉아산병원은 최근 병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병원 방문이 쉽지 않아 어버이날임에도 부모와 함께 할 수 없는 가족을 대신해 노인 환자에게 카네이션과 엽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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