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소방서가 14일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을 초청해 소방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참석자는 김주영 박상혁 국회의원과 김철환 이기형 채신덕 도의원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업무성과와 올해 주요 업무 추진방향 및 재난안전관리 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사항은 ▲주요현안 및 추진업무 ▲신종 코로나 관련 대응태세 ▲국내 최초 비대면 소방안전교육 스튜디오 개국 ▲소방청사 신축 및 이전 계획 등이다.
안경욱 서장은 “국회의원과 도의원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린다” 며 ”안전한 김포시를 위해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화재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