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쿠키뉴스] 최석환 기자 =강원 강릉시에서 2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
17일 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대 외국인 A씨 등 2명(강릉 403~404번)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 중 강릉 404번 외국인 확진자는 강릉 390번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이로써 강릉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404명으로 늘었다.
한편 시는 17일 0시를 기점으로 2단계로 상향했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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