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4일 유성구 어은동 소재 ‘유성구 지역공동체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지원센터 관계자 및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지역공동체 지원센터가 주민의 적극적 참여로 자치와 상생을 통한 공동체간 협력과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지원센터가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지상 4층(건물면적 399.18㎡) 규모로 마을활동가 및 주민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1층의 커뮤니티 공간을 비롯해 회의실, 휴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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