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가격 업소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위축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원가 절감 등 비교적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 등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도움을 주는 업소를 말한다.
이에 시는 올해 착한가격업소 신규 6개소에 대해 지정서를 전달했다.
전진철 경제과장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과 홍보를 펼쳐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상반기 착한가격 업소 재정비를 통해 신규 6개소 포함 35개 업소를 착한가격 업소로 지정하고 이 중 연속 지정 업소 29개소에 대해선 업소 당 1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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