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쿠키뉴스 권오준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우기 및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사진).
이번 점검은 월곶면 고막지구 대지조성사업 및 마송지구B-1BL 외 4개소에서 시 도시주택국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가 참석해 진행됐다.
주요 점검내용은 ▲장마철 수방대책에 따른 현장관리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 준수 ▲공사현장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조치 등이다.
박동익 시 주택도시국장은 “우기·폭염 대비 점검이 아니더라도 연중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공동주택 건설현장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goj5555@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