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는 이날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가 집계한 확진자 수를 토대로 이같이 보도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 집계된 1273명보다 199명 적다. 일주일 전인 지난 13일(1364명)과 비교하면 290명 적게 발생했다.
수도권에서 나온 확진자는 840명(78.2%), 비수도권은 234명(21.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14명, 경기 344명, 인천 82명, 충북 51명, 경북 36명, 부산 26명, 대구 26명, 강원 23명, 충남 21명, 경남 16명, 광주 13명, 전남·전북·제주 각 6명, 대전 4명이 확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확진될 인원을 감안하면 2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29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최종 1571명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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