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싸라기라도 뿌린 듯 황금물결이 출렁이던 넓은 들녘에 등장한 콤바인은 순식간 잘 익은 벼들을 무장해제 시킵니다. 벼 베기부터 탈곡까지 책임지는 문명의 이기는 젊은이들이 떠난 우리 농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분주히 가을들판을 오가며 콤바인이 지나간 자리를 하늘에서 내려다 보았습니다.
전남 진도=곽경근 대기자 kkkawk7@kukinews.com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