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초중고교 전면 등교가 시행된 22일 오전 서울 강서구 염창중학교 학생들이 등교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4월 초유의 '온라인 개학' 이후 1년7개월여 만이다.
교육부는 수도권 전면 등교를 추진하면서 학교 방역 지침도 개정해 코로나19 관련 등교 기준을 완화했다.
개정된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 안내 제5-2판'에 따르면 앞으로 가족이 확진되더라도 백신 접종 등 일정 조건을 만족한 학생은 등교가 가능하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사진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