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시대 창의적인 지식인의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우송정보대학(총장 이달영) 평생교육원(원장 민상기)이 명품 색소폰 연주자 양성 사관학교를 지향하는 2022학년도 ‘색소폰 CEO 1년 과정’ 중 1학기 5개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3월 21일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 5개 과정은 색소폰 연주 입문 및 1년 미만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과정, 2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급과정,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과정, 연주기법 향상을 위한 애드립 실전과정, 그리고 색소폰 정비와 수리 전문가 양성 및 창업 준비를 위한 리페어 과정 등이다.
이 대학 평생교육원은 “색소폰 CEO 지도교수들로 이원강, 고석진, 이정예, 김천기, 김영일 색소포니스트 등 국내 최고의 실력자들이 출동한다”면서 “기존의 색소폰 레슨보다 한 차원 높은 연주기법을 색소폰 동호인들에게 전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4월 중순 개강하며, 색소폰 CEO 과정 수료 후에는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수강 시간 중 70% 이상 출석 시 총장 수료증을 수여하고, 신청자에 한해 본인 비용 부담으로 교육부 인가 (사)민간단체에서 색소폰 자격증(1급, 2급, 3급)을 발급받을 수 있다. 수료 후 우송정보대학 색소폰 동문활동도 할 수 있다.한편, 우송정보대학 평생교육원은 2016년 색소폰 연주기법 1년 과정 합주반을 개강, 운영해와 색소폰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송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 문의는 전화 042-629-6990번.
대전=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