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공주문화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은 지난 24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가 주관하는 유공자 표창에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장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본 수상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전국기초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심사를 통해 공적이 탁월한 직원들을 표창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115개 전국지역문화재단의 직원 중 12명이 본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올해 상을 받은 문화사업팀 남정민 주임은 지역 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기획,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양한 국가 보조금 유치를 위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였다.
시상식에 참석한 문옥배 대표이사는 “재단 출범 후 1년 정도의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보여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얻어진 성과"라며, "수상한 직원 및 함께해 준 모든 재단 구성원들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낸다"고 전했다.
공주=오명규 기자 mkyu102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