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6일 오전 서울 통의동 제20대 대통령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세월호참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생명안전사회 건설!' 대통령 당선인 요구안 전달 기자회견을 열었다.
416협의회는 △세월호참사를 대통령으로서 인정하고 피해자와 국민 앞에 사과 △성역없는 진상규명과 책임자의 처벌 △정치적 보복이나 피해자 핍박하는 일의 재발 방지, △추모와 치유, 안전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의 차질 없는 추진 △생명안전기본법의 제정 등의 서안을 인수위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