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교육위원회가 23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임홍재 국민대 총장을 비롯한 11인에 대한 증인채택을 의결했다.
이태규 국민의힘 의원이 의결 과정에 강력항의했음에도 유기홍 위원장은 민주당 의원들을 중심으로 단독 의결했다. 증인에는 임홍재 국민대 총장 이외에도 장윤금 숙명여대 총장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진다.
황인성 기자 his110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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