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미치에다 슌스케가 25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열린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감독 미키 타카히로)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미치에다 슌스케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한국 흥행에 감사 인사를 하기 위해 24일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는 여고생 마오리(후쿠모토 리코)와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고생 토루(미치에다 슌스케)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