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이 30일 선거제도 개편 등을 본격적으로 논의하고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초당적 정치개혁 의원모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여야 국회의원 총 118명이 함께했다. 정치개혁 의원모임의 공동간사를 맡은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은 “분열의 정치와 위기를 벗어나서 정치개혁을 통해 국민을 향한 정치개혁을 하기 위해 모임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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