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시장 육동한)는 올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을 확대해 1722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매연저감장치 미부착 4등급 경유차량 및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로 확대될 예정이다.
사업 지원 물량은 5등급 1134대, 4등급 575대, 건설기계 13대다.
접수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 또는 등기우편으로 할 수 있다.
배출가스 등급은 환경부 콜센터,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연도별 노후경유차 지원물량은 2019년 1302대, 2020년 957대, 2021년 1964대, 2022년 869대로 집계됐다.
춘천=하중천 기자 ha3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