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학교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충남 부여에 위치한 롯데리조트에서 “대학교육 변화 대응과 혁신 마인드 고취를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워크숍에는 70여 명의 교직원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주요 식순은 ▲ K-MOOC 추진현황, 성과공유 및 활용 계획 (최동연 교육혁신처장), ▲긍정적이고 혁신적인 조직문화, 화합과 소통을 위한 팀 빌딩 (신용준 강사), ▲한국 고등교육의 변화와 사이버대학의 미래 (배상훈 성균관대 교수), ▲교원 입시 포상 등이 진행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박선아 기획정보처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대학의 각 부서별 추진 업무성과를 전체 교직원이 공유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수요자 중심의 교육 혁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대전=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