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록의 계절 5월, 자작나무숲으로 힐링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봄철 산불조심기간 통제됐던 강원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이 5월 3일 개방된다.원대리 자작나무 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꼭 가봐야 할 한국 대표 관광지 100선'에 2015년부터 5회 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힐링 여행지로 유명하다.

특히 5월 자작나무숲은 봄철의 자작나무의 순백색의 수피와 연둣빛 새잎이 어우러져 다른 계절과는 또다른 아름다움을 방문객들에게 선사한다.

5월부터는 일일 기준 대형버스 1만원, 소중형 승용차의 경우 5000원의 사용료가 부과되며 납부한 주차요금은 인제사랑상품권으로 전액 돌려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