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11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께 강원 춘천시 후평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만인 이날 오후 9시 42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종업원과 손님 등 50여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다.
이날 불로 목조건물 506㎡ 소방서 잠정 추산 2억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