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이 13일 마약 근절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중독을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 총장은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서병조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을 지목했다.
최 총장은 “마약은 우리 사회에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는 사회악으로 개인의 건강과 가정을 파괴하고 사회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한림대는 대학 주변 뿐만 아니라 지역의 마약 근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대표는 판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