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케아 광명점에 뉴:홈 팝업 쇼룸 개점
LH는 27일부터 글로벌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지원한 뉴:홈 팝업 쇼룸을 운영한다.
뉴:홈 팝업 쇼룸은 이케아 광명점 1층 출구 방면에 마련돼 매장을 나가는 방문객 누구나 쉽게 팝업 쇼룸을 찾을 수 있다. 쇼룸은 뉴:홈 전용 46㎡ 거실공간, 뉴:홈 홍보공간, 포토존 등 이벤트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LH는 엽서 컬러링⋅포토존⋅SNS 인증 이벤트 등 행사도 한다. 참가자에겐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쇼룸은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LH는 뉴:홈 대표 평면(전용55㎡)을 보여주는 쇼룸도 복정역 1번 출구 홍보관에 마련할 예정이다.
SH공사 ‘공덕 크로시티’ 입주지원센터 개소
SH공사는 서울 마포구 도심지 내 콰트로 역세권(5·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선 공덕역)에 건설·공급한 ‘공덕 크로시티’ 공공주택(행복주택) 입주지원센터를 열었다.
공사는 6개월간 입주지원센터를 운영한다. 센터는 △입주 현황 관리 △사전점검 조치사항 안내 △입주고객 불편사항 접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공사는 내년 1월부터 7개월간 시설민원처리센터도 함께 운영한다.
호반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금 2억원 전달
호반그룹은 27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집중호우 피해 복구지원금 2억원을 전달했다. 호반그룹은 최근 호반건설이 청주시에 기탁한 1억원을 더해 모두 3억원을 기부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도 충남 논산시 수해민을 돕는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내일(28일) 논산시 수해 대피소 2개소에 1000만 원 상당 구호박스를 전달한다.
구호박스에는 생필품, 세면도구 등 대피소에서 필요한 물품을 담았다. 제반 비용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