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군이 '먼저 인사하기 챌린지'를 시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인사하기 문화 확산을 통해 소통·화합을 꾀하기 위한 목적으로 손병복 군수가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먼저 인사하기 실천을 다짐한 기관·단체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손 군수는 울진군의회,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화합의 시작을 알렸다.
손병복 군수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화합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했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