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3시56분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주택 전체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시간30여분 만인 오전 6시2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 당시 60대 A씨 등 일가족 3명이 잠을 자다가 불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 진화를 시도하는 한편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뒤 지붕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 자료를 통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
이 불은 주택 전체와 가전제품 등을 태우고 2시간30여분 만인 오전 6시23분께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뒤 지붕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과 현장 감식 자료를 통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김대광 기자 vj377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