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월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된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플라스틱과 작별한다'라는 뜻을 가진 범국민 캠페인으로 일상 속 착한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다.
김진부 의장은 "우리가 편리하려고 쓰는 일회용품들은 자연은 물론 함께 살아가야 할 동물들의 생존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일회용품보다는 다회용품을! 장 볼 때는 장바구니 사용하기! 올바른 분리 배출하기! 플라스틱 줄이기에 경상남도의회도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경남도의회 김일수 경제환경위원장, 경남람사르환경재단 정판용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