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남쪽바다합창단의 공연을 후원하고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증진을 위해 봉사와 나눔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남쪽바다합창단은 오는 28일 오후 5시30분 경남 창원시 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열리는 '제19회 LG스마트파크와 함께하는 창원단풍거리축전 음악회'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한다.
김성우 H&A안전환경/지원담당은 "지역 장애인들의 예술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소외되기 쉬운 장애인들에게 희망을 주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LG전자는 기업 시민으로써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