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는 공정하다' 항저우 장애인AG 팔레스타인 선수단 [자기전1분]

'스포츠는 공정하다' 항저우 장애인AG 팔레스타인 선수단 [자기전1분]

기사승인 2023-10-23 21:30:02 업데이트 2023-10-24 14:22:45
22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22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22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최근 가자 지구 무장 정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 무력 분쟁이 격화된 가운데 팔레스타인은 선수단을 항저우에 파견했습니다. 44개국 중 28번째로 팔레스타인 선수단 7명이 스타디움에 모습을 드러내자 수만 관중이 일제히 박수와 함성을 보냈습니다. 홈팀 중국과 비교해도 될만큼 큰 '환영의 소리'였습니다. 
22일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에서 팔레스타인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번 대회에는 44개국에서 5121명의 선수단이 참가합니다. 양궁과 육상, 배드민턴, 유도, 역도, 사격, 조정, 수영 등 총 22개 종목에서 공정한 경쟁이 펼쳐집니다. 

박효상 기자 tina@kukinews.com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