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왕세자 한탄 “이란, 한국이 아니라 북한이 됐다”
이란 팔레비 왕조(1925~1979)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가 이란의 현실을 북한에 빗대며 신정 체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18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레자 팔레비는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란은 지금쯤 중동의 한국이 됐어야 했지만 북한이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의 미래 비전을 묻는 질의응답 과정에서 한반도를 언급하며, 현 체제가 이란의 발전을 가로막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슬람 혁명 당시) 이란은 한국보다 5배 높은 GDP를 기록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란은 북한이 됐... [조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