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2024년 예산안 15조 6,998억원을 편성했다.
부산시는 2024년 본예산으로 15조 6,998억원을 편성했으며 이는 2023년 당초 예산 대비 2.43% 증가한 것이다.
시는 기금과 특별회계 통폐합, 재정사업 성과평가 내실화 등을 통해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시민행복, 경제활력, 미래혁신, 글로벌 허브도시 추진 등 4개 분야에 대해서는 투자를 집중하기로 했다.
부산=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