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이 내년을 함께 할 기간제근로자를 모집한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내년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근무할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한다.
운영 스탭 11명, 장애인 1명, 솔거미술관 학예보조·운영 스탭·환경 미화 등 5개 분야 18명이다.
원서 접수는 11~15일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역 제한은 없다.
면접 대상자는 19일 홈페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운영 스탭·장애인은 내년 1월 1일~8월 31일까지 일한다.
솔거미술관 학예보조·운영 스탭, 환경 미화는 내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 근무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문화관광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