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연말연시를 맞이해 가족, 연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캠퍼트리 레스토랑 ‘더 뷰’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가 12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진행된다. 라이브 그릴 코너에서는 풍미 가득한 양갈비, 살치살 구이와 칠면조 카빙이 진행되며, 제철 생선회 방어를 비롯한 도미, 연어, 랍스터 테일, 홍가리비, 부채새우, 전복 등 신선한 해산물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이 밖에 홀리데이 시즌에 어울리는 달콤한 디저트까지 총 80여 가지의 특선 뷔페를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에는 숙박권, 커피 머신 등 푸짐한 경품의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디너 뷔페는 23일, 24일 저녁 6시부터 밤 9시까지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며, 투숙객 및 제주도민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와 함께 객실 특가 혜택이 주어지는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패키지’도 선보인다. 전 객실 바다 조망이 가능한 ‘호텔 트윈’ 룸과 온 가족이 머물며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독채형 리조트 객실 ‘패밀리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 룸의 1박 특가 혜택과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 뷔페’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더불어 어린이 투숙객을 위한 깜짝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선물 딜리버리 서비스’가 진행된다. 서비스 사전 신청 후 직접 준비한 아이들의 선물을 체크인 시 프런트에 접수하면, 크리스마스이브 저녁에 산타가 방문해 선물을 전달해 주는 이벤트이다. 12월 23일 오후 6시까지 유선 또는 방문 접수로 선착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1월 1일 새해 첫날, 호텔 루프탑 ‘더 선셋’에서는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2024 해돋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출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투숙객들에게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따뜻한 차와 어묵이 제공된다. 동시에 새해 소망이나 바람을 쪽지에 적어 준비된 소망 우체통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을 증정하는 ‘소망 우체통 이벤트’도 진행하여 투숙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