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한 ‘TKG휴켐스’ 여수공장이 상업생산을 시작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인천 취약계층에 쌀을 지원했다. DL이앤씨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분양을 위한 주택전시관을 19일 개관했다.
대우건설 대우건설 시공 ‘TKG휴켐스’ 여수공장 생산개시
대우건설이 시공한 ‘TKG휴켐스’ 여수공장이 상업생산을 개시했다. 착공 21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대우건설은 앞서 여수산업단지 내 TKG휴켐스 공장 부지에 희질산(NA, 68%) 40만톤을 생산하는 신규 6공장 건설 공사를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으로 수주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고압, 부식성 물질을 취급하는 정밀화학 플랜트 공사를 21개월이라는 촉박한 일정으로 상업생산까지 완료할 수 있었던 것은 설계, 구매, 시공 등 각 단계에서의 일정 준수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가장 난도가 높은 60미터 높이 흡수탑 설치도 적기에 완료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프로젝트 수행기간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폭등과 태풍 힌남로에 의한 원소재 수급 지연 등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며 “국내외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사업주인 TKG휴켐스측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무재해로 적기 상업생산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룩했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8일 인천 연희지역아동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릴레이 기부식을 열고 쌀 3톤을 기부했다. HDC현대산업개발, 인천 취약계층에 쌀 기부
HDC현대산업개발은 18일 ‘따뜻한 겨울나기’ 6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에 쌀 3톤을 기부했다. 쌀은 연희지역아동센터 등 5개 기관을 거쳐 필요가구에 전달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 나눔 캠페인으로 전국 각지에 어려운 이웃들에 온기를 전해 의미가 깊다”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ESG 경영 근간인 만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주택전시관 개관
DL이앤씨는 오늘(19일)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 분양을 위한 주택전시관을 개관했다. 전시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486-12 일원에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산 48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6개 동⋅전용면적 59~102㎡⋅572가구 아파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