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청정임산물 브랜드관’과 네이버쇼핑 ‘청정임산물 마켓’에서 열리는 이번 기획전은 22일부터 내달 12일까지 148개 업체가 내놓은 곶감, 표고버섯, 견과류, 고사리, 산양삼, 더덕 등 800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산림청은 소비자 체감물가 완화와 청정임산물 판매촉진을 위해 우체국쇼핑은 최대 15% 할인권, 네이버쇼핑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지급한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고품질 청정임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 설 차례 상차림과 명절선물 장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