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영하는 농기계 92종 659대를 사용하는 농가는 올해 말까지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0년 4월부터 농기계 임대수수료를 50% 감면, 지금까지 농업인 2만 5,000명이 5억 원 규모 혜택을 받았다.
아울러 논산시는 농업인 편의를 돕기 위해 3~11월 토요일 근무, 오지마을 운반서비스 등도 시행 중이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경기불황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적극행정을 펼칠 방침이다.
논산=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