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형 공동육아나눔터’는 지역사회 내 유휴공간을 발굴해 공동육아를 활성화하기 위한 주민 자율형 육아 품앗이 사업이다. 2021년 ‘밤골육아나눔터’를 시작으로 다섯 번째로 더샵파크시티(안연로 33, 키즈카페 1층)에 ‘파크시티 도담터’를 개소해 운영하고 있다.
주석수 구청장은 “아이 돌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 구의 특성에 맞는 아이 돌봄체계를 확대 구축해 ‘아이 키우기 좋은 연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