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은 어르신 60명분 떡국 재료와 제철 과일을 전달하고 실내 청소와 점심 배식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또 이날 직원 20여 명은 단체 헌혈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최근 방학과 계절적 요인이 겹처 혈액 수급이 감소함에 따라 마련됐다.
강병삼 특구본부 이사장은 “이웃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사회공헌활동과 단체 헌혈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돌아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덕특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