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관용 차량 랩핑 홍보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됨에 따라 본청, 사업소, 읍면행정복지센터 관용차랑 25대를 대상으로 ‘100년 홍천군민의 꿈 용문~홍천 광역철도’ 문구의 랩핑 홍보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중앙부처, 국회 등 관외와 관내 출장 업무 시 홍천군 철도유치염원을 알리고 붐을 조성한다.
아울러 현재 관내 택시와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랩핑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신 군수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 유치 마지막 순간까지 홍천군민 모두의 염원을 전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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