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경비함정과 파출소에서는 사고 위험개소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며, 유람선·요트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음주운항, 과승, 항계 내 과속 등 불법행위 단속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지자체의 항포구, 해수욕장 CCTV와 육군 TOD를 활용해 정보를 공유, 만일의 사고 및 범죄에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한다.
김형민 서장은 해양사고 및 범죄를 미연에 방지해 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윤채라 기자 cofk110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