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학급단위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활성화와 교직원 업무 경감을 위한 것으로, 교육청이 계약부터 배차 및 대금 지급까지 일괄 처리한다.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며, 지원차량은 260대 규모다.
지역은 세종 관내 체험처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공유설비예약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해 유치원 29교, 초·중 50교 등 현장체험활동에 차량 293대를 지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