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오늘(25일) 오후 건설회관에서 ‘2024 건설기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주제는 ‘가치⋅혁신⋅신뢰⋅화합’ 이다.
행사는 윤영구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인사말⋅정부유공자 시상⋅국무총리 축사⋅건설기술인 대표 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정부유공자는 44명이다.
김만장 사단법인 한국건설안전기술사회 이사와 배대권 세기경영기술연구원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는다.
산업포장은 이기상 씨엠엑스 대표이사와 송경현 제일기초이엔씨 본부장, 대통령 표창은 박치면 에스코컨설턴트 대표이사 등 5명에게 수여된다.
국무총리 표창과 장관 표창은 이창훈 다산컨설턴트 전무 등 35명이 받는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진현환 국토부 1차관⋅건설단체장 등 약 700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된다.
정부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화성행궁 복원일(1998년 3월 25일)을 ‘건설기술인의 날’로 정하고 2001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