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 완판
롯데건설이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일원에 분양한 ‘소사역 롯데캐슬 더 뉴엘’이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청약홈에 따르면 전체 693가구를 모집하는데 3286명이 지원했다. 91가구를 모집하는 59타입에 581명이 지원하며 최고경쟁률 6.38대 1을 기록했다. 84C 타입은 1순위에서 미달된 8가구를 기타지역에서 채웠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서해선 환승역인 소사역과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소사구청과 가까우며 병원⋅대형마트⋅도서관 등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나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내 초·중·고가 밀집했다. 근처엔 공공문화체육시설이 신설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27년 8월이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롯데캐슬 시그니처 중앙’에 이어 완판 기록을 새로 썼다. 앞서 △창원 롯데캐슬 포레스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청량리 롯데캐슬 하이루체 △대연 디아이엘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도 완판됐다.
현대엔지니어링,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세미나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은 22일부터 23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2024년 HEC 협력사 최고경영자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협력사 간 소통과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날 경영현황과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사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동반성장을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나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총회에 참여한 98개 협력사 중 엄정한 기준에 따라 우수협력사를 선정 ‘베스트 프라임 파트너’와 ‘안전 최우수’ 기업으로 위촉해 기념패를 전달했다. 또한 안전·품질 및 구매 정책을 발표하고 상호경쟁력 강화를 위해 변화와 혁신을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최상위 협력사 6개 기업에 특별 공로상을 수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