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조 후보는 “시민의 발이 되기 위해 이른시간 운행을 준비하는 기사님과 직원들, 그리고 남들보다 일찍 하루를 시작하시는 시민이 있어 대전이 든든하다”며 “저 역시 시민에게 꼭 도움이 되는 큰 정치를 하겠다는 각오로 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만나는 시민마다 내일은 또 뭐가 오를지 겁나는 요즘이라며 최악의 고물가와 불경기를 호소하고 있다”며 “피폐해진 서민 삶에 대한 책임을 묻고,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승리하겟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 21대 국회 종합의정평가 충청권 1위,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7년 연속 수상 등 실력을 앞세워 3선을 준비 중이다.
대전=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