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노 대통령 대변인부터 지금까지 저는 세종의 역사와 함께였고, 행정수도 완성의 길로 쉬지 않고 걸어왔다”고 말했다.
또 김 후보는 “윤석열 검찰독재는 출범 2년도 안된 국민 삶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다”며 “국민안전을 내팽개치고 민생경제를 파탄 낸 무능한 정권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주진보 모두가 힘을 모아 검찰정권의 폭주를 멈춰 세워야 한다”며 “검찰정권을 심판하고 대한민국을 재건하는데 모든 것을 걸겠다”고 덧붙였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